사랑니 이슈와 자취 준비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턱의 통증으로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걱정말라고 하던 병원들...

 

원인은 사랑니였습니다.

 

 

 

 

사랑니가 옆으로 자라면서 볼이 계속 (몇 년동안) 붓고 턱 근육에 영향을 줘서 턱에 통증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걸 그 전에 갔던 병원들이 파악을 못하고 이상없다고 해서 몇년을 고생한게 어이가 없지만요 ㅎㅎ

 

뭐 지금이라도 파악했으니까 조치를 취해야겠죠.

 

 

옆으로 난 것 뿐만아니라 실선이 있는 곳이 신경인데

 

신경에 붙어 있으면 쉽게 통증을 느낀다고하네요.

 

 

 

바로 예약 잡고 

 

세브란스 병원가서 네개 다 뽑고 왔습니다.

 

운 좋게도 앞에 예약이 펑크나서 바로 다음날에 받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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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엔 대전에 내려가서 자취방을 구했습니다.

 

확실히 수도권에 비해 물가도 싸고 월세도 싸고 컨디션은 더 좋네요.

 

살 맛이 날 것 같습니다. 회사까지 걸어서 십분 미만 이고요 ㅎㅎ..

 

100에 27부터 300에 35 사이에 정말 좋은 집들 많이 있었습니다.

 

 

 

 

월세 지원도 해준다고 해서 신청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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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운전면허도 따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몇시간 보냈네요

 

자취를 위한 생필품도 사러 갔다왔습니다.

 

출근 하기 전에 필요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데,

 

자기개발이 조금 늦어지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출근 전에 모든 일이 마무리만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토익 스피킹은 언제하냐